수묵화와 수묵담채화, 민화로 표현된 합죽선과 방구선을 김경애 작가의 소전 "素田 부채전" 이
2018. 7.10(화)-8.19(일) 까지 장수미술관 기획 초대전으로 열린다.
김경애 작가는 전주교대 특강 출강을 하였으며 문화재 수리 기능자 7388호 이기도 하다.
불화에 입문한지 35년으로 강원도 낙산사 홍련암, 서울 삼성동 봉은사,강원도 봉화 축서사, 강원도 영주 비로사,
전북 구례 화엄사 선등선원,승보박물관,종무소 ,민월당,청풍당 ,남암 , 경북 대구칠곡 대원사 탁자개체, 전북 운주 인심사,
충북 보은 법주사 탈골암,남해 문수선원 황매산 법연사 그외 다수 등 벽화 작업을 하고 있는 불화 작가의 부채전을
이번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방구선을 감상 할 수 있다.
[대한미술신문 김다해 수석기자]